입력 2008-07-04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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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I는 4일 김지수 현 대표가 당사를 고소인으로 온성준 전 대표가 ST&I 소유의 ST&I글로벌 주식을 담보로 40억원을 대출받아 횡령했다는 혐의로 지난 3일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접수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