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사랑의열매 ‘희망나눔 캠페인’ 성금 11억 기탁

한국타이어는 이달 22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희망2019나눔캠페인’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이웃사랑 성금 11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성금은 서울, 대전, 충남 지역 사랑의 열매를 통해 취약계층 자립을 위한 생계비, 사회복지기관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희망2019나눔캠페인은 사랑의열매가 매년 연말연시 전개하는 이웃사랑 캠페인이다. 전국 사회복지기관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찾아 희망을 전달하고자 개인, 단체, 기업 기부자들을 다양한 방식으로 모집하고 있다. 2019년 모금 목표액은 4105억 원이며 모금 활동은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한국타이어는 2003년부터 매년 '희망나눔캠페인'에 동참하며 기초생활 수급자, 장애인, 홀몸 어르신 등 소외된 이웃의 안정적인 생활과 자립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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