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파루, 정부 쇠고기 이력제 추진 수혜주 부각에 급등

정부가 쇠고기 이력제 도입을 추진중인 가운데 코스닥 기업 파루가 수혜주로 부각되면서 강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파루는 11일 오후 2시 9분 현재 정부의 농수산 축산물 이력제 추진 소식에 힘입어 130원(5.83%) 오른 2360원에 거래되며 이틀간의 하락장에서 벗어나고 있다.

파루는 지난해부터 광양만권 u-IT연구소와 함께 농산물 이력관리용 RFID를 개발,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키로 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순천대학교, 산업협력단과 정부 과제로 농산물 이력추적시스템 구축을 위한 개발을 진행중"이라며 "현재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나 본래 계획보다 좀 늦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올해내로 쇠고기 이력 추적제를 도입해 식품·농수산물의 안전관리를 강화할 방침인 가운데 소비자정책위원회에서는 11일 '2008년 소비자정책 종합시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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