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파업]조선업계 ‘이상무’

전국운수산업노동조합 화물연대의 총파업으로 물류대란이 예상되는 가운데 조선업계는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분석하고 있다.

조선업체들의 경우 조선소가 해안가에 인접해 있어 조선용 후판과 블록을 바지선 등을 이용, 해상을 통해 들여오기 때문.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포스코 등을 통해 들여오는 후판이나 블록은 거의 대부분 바지선을 이용해 해상으로 들여오고 있다”며 “따라서 화물연대 파업이 조업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대부분이 해상운송으로 단기적으로 영향이 없다”며 “다만 파업이 장기적으로 갈 경우 육상으로 공급받는 기자재 공급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도 “이번 화물연대 파업으로 인한 영향은 거의 없다”며 “대부분의 원료를 해상을 통해 공급받고 있다”고 말했다.

STX관계자는 “기자재나 블록 공장이 모두 진해조선소 근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큰 영향이 없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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