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닉스진, 한류에이아이센터로 사명 변경…“AI 플랫폼 사업 본격화”

바이오닉스진이 ‘한류에이아이센터’로 사명을 바꾸고 신규 사업을 추진한다.

바이오닉스진은 7일 서울 본사에서 개최된 임시 주주총회에서 상정된 안건이 모두 가결됐다고 10일 밝혔다.

회사명은 한류에이아이센터(Hanryu A.I. Center)로 변경되고 양성우 변호사 외 3인이 신규 경영진으로 들어서게 됐다.

또 △인공지능(AI) 솔루션 개발업 △엔터테인먼트 관련 콘텐츠 제공업 △기타 금융 투자업 등 사업 목적이 추가됐다.

신규 취임한 양성우 바이오닉스진 대표는 “새로운 경영진과 함께 신규 사업인 AI 플랫폼 사업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며 “최대주주가 될 예정인 한류뱅크가 키위미디어그룹의 최대주주에도 오를 예정에 있어 향후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와 관련해 키위미디어그룹과의 협력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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