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동아원 남양저축은행과 130억 규모 채무보증 연장

사조동아원은 남양저축은행과 130억 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연장한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는 사조동아원의 최근 자기자본대비 8.02%에 해당하는 규모다. 채무보증 기간은 2019년 11월 21일까지다. 사조동아원 측은 “기존약정만기연장에 따른 공시”라며 “거래처인 개별농가에 지원되는 사료대금 금융서비스에 대한 보증내용으로 이사회결의일 현재 채무자가 특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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