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업계 최초 NHN·서울반도체 ELW발행

교보증권은 오는 21일 주식워런트증권(ELW) 6개 종목을 상장하고 이들 종목에 대해 맥쿼리증권이 유동성공급을 담당한다고 밝혔다.

교보증권이 발행해 거래가 시작되는 ELW는 NHN 2종목, 서울반도체 2종목, 동국제강 및 한국전력을 기초자산으로 하고 있으며 발행총액은 186억2천만원이다.

이번 교보증권의 ELW 발행은 NHN과 서울반도체를 기초자산으로 하고 있다. 지난 6일 주식워런트증권의 기초자산이 코스피100종목과 KOSPI200지수에서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5개주, NIKKEI225지수, 홍콩항셍지수로 확대된 이후 업계 최초로 상장을 준비해 왔다.

장외파생상품팀 유인금 팀장은 "이번 발행을 통해 그 동안 지수와 몇 개 우량주에 제한적이라고 생각했던 개인투자자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게 됐으며, 투자자들에게 효과적인 투자 결과를 기대할 수 있도록 맥쿼리증권의 일관성 있는 유동성 공급과 함께 앞으로도 다양한 기초자산의 ELW 종목을 발행할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문의사항은 교보증권 대표전화(1544-090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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