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은 9월 수주 실적이 104억3900만 달러(한화 11조6092억 여원)를 기록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68.94% 증가한 수치다. 해당 실적은 현대미포조선(18억1400만 달러)과 현대삼호중공업(32억4500만 달러)의 수주 실적을 포함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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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9월 수주액 104억 달러… 전월비 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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