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프타 재협상, 자동차 디스카운트 해소 신호탄”-이베스트투자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미국과 멕시코의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나프타) 재협상이 자동차 섹터 디스카운트 해소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29일 분석했다.

나프타 재협상에서 자동차 산업내에 연관된 항목은 △나프타 지역내 무관세로 허가받기 위해서는 나프타 지역내 부품 소싱 비중이 현재 62.5%에서 75%를 충족시켜야 하며, 약 40~45% 비중의 자동차 부품이 최소 시간당 16달러 임금체제 하에서 생산돼야 한다.

유지웅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트럼프 행정부는 최근 미국으로 수입되는 모든 차량에 대해 2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언급해 자동차 섹터의 불확실성을 제공해왔지만 이번 나프타 재협상을 통해 자동차 산업 관세와 관련해 보다 완화된 성격의 정책을 펼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이어 유 연구원은 “기아차 외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만도, 한온시스템 등 주요 업체들이 멕시코에 진출해 있고, 기아차 현지 생산차종 중에는 현대차 엑센트가 포함돼 있다”며 “금번 재협상을 통해 섹터 전반에 대해서 투자 센티멘트가 회복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표이사
송호성,최준영(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 공시
[2025.12.16] 특수관계인으로부터기타유가증권매수
[2025.12.15]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대표이사
정의선, 이규석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 공시
[2025.12.15]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2025.12.12] 주요사항보고서(자기주식처분결정)

대표이사
권오현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 공시
[2025.12.15]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배당기준일 안내)
[2025.11.28]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대표이사
조성현, 김현욱 (각자대표)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 공시
[2025.12.11] 장래사업ㆍ경영계획(공정공시)
[2025.12.09]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정관변경에 따른 배당기준일 안내)

대표이사
대표이사 이수일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 공시
[2025.12.17] [기재정정]유상증자신주발행가액(안내공시)
[2025.12.17] [기재정정]특수관계인의유상증자참여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