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스브이, 피에스엠씨 지분 26.27% 확보…‘적대적 M&A’ 압박

이에스브이가 피에스엠씨의 지분을 추가로 확보하면서 적대적 M&A에서 상대적으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에스브이는 장내 거래를 통해 피에스엠씨 지분을 19.14%에서 26.27%(보유 주식수: 1017만3711주)로 대폭 늘렸다.

보유지분율은 지난 16일 15%, 17일 17.07%, 20일 18.11%, 21일 19.14%로 지분을 지속해서 늘리며 에프앤티 외 특수관계인 2인의 지분율(지분 14.07%)과 상당한 차이를 보이며 격차를 벌려왔다.

이에스브이 관계자는 23일 “최근 피에스엠씨와의 적대적 M&A 구도 속에서 우월적 지위를 확보하게 됐다”며 “피에스엠씨 임시주주총회에서 경영권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추가 지분 확보를 통해 피에스엠씨의 최대주주로서 기업의 미래 성장을 도모하고 가치를 높이는데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표이사
김홍철, BRYANBYONGJIN.KIM(각자 대표)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3명
최근 공시
[2025.11.13] 분기보고서 (2025.09)
[2025.09.25] [기재정정]타법인주식및출자증권취득결정

대표이사
홍상혁, 유병길 (공동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2명
최근 공시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2025.10.27] [기재정정]금전대여결정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