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P-씨티 오픈 효과 기대 - 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은 파라다이스에 대해 9일 P-씨티 그랜드 오픈 시점이 다가오면서 매출 상승폭을 주시해야 한다고 전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만원을 제시했다.

박성호 연구원은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29% 증가한 1811억원을 기록했지만, 영업손실과 지배순손실은 각각 1억원, 17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며 "파라다이스 세가사미의 적자폭이 컸다"고 분석했다.

P-씨티는 본사 카지노처럼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매우 큰 영업장이다. 4분기 P-씨티 카지노의 월간 매출액은 300억원대도 가능하며, 이에 매출 증가폭을 살펴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박성호 연구원은 "현재 주가는 1만7000원대에서 하방 경직성을 보이고 있다"며 "잠재적 우상향 가능성이 높아 레저업종 최선호주로 제시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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