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1200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입력 2018-04-09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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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천 기자

현대산업개발은 도안제일차주식회사가 한국투자증권 등으로부터 빌린 1200억 원 규모의 금액에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보증금액은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자기자본의 4.1%다. 보증기간은 12일부터 오는 7월 12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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