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리, 원종규 사장 연임…전광우ㆍ김창록 사외이사 재선임

코리안리는 23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원종규 사장을 대표이사로 재선임했다.

원 사장은 여의도고와 명지대 무역학과, 연세대 경영학 대학원을 졸업했다. 그는 1986년 코리안리에 사원으로 입사한 뒤 상무와 전무를 거쳐 2013년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됐다.

사외이사에는 전광우 연세대 특임교수와 김창록 전 한국산업은행 총재가 재선임됐다. 이들은 감사위원회 위원으로도 재선임됐다.

한편 이날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및 이익배당, 이사보수한도 등의 안건도 승인됐다. 배당은 1주당 300원 씩 총 345억 원이다. 이사의 수는 5명(사외이사 3명)으로 보수총액·최고한도액은 27억 원 수준이다.


대표이사
원종규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 공시
[2025.11.28] [기재정정]분기보고서 (2025.09)
[2025.11.14] 장래사업ㆍ경영계획(공정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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