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시큐어, 지난해 매출액 163억 원… 보안 솔루션 중요성 타고 성장 확대

한컴시큐어가 가상화폐 거래소를 중심으로 보안 솔루션 공급이 늘어나며 성장하고 있다.

한컴시큐어는 지난해 매출액이 163억8000억 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13.2%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상반기 매출액은 53억 원을 기록했지만 하반기 신규 매출이 확대되면서 1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한컴시큐어는 지난해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링크’에 월렛(가상화폐 지갑)을 보호하는 보안 기술을 공급했다. 최근에는 대형 가상화폐 거래소를 비롯한 신규 거래소 ‘코미드’ 등 4~5곳과 협업을 추진하는 등 공급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가상화폐 거래소의 보안이슈가 국내외적으로 지속적으로 발생하면서 기존 거래소들이 자발적으로 보안을 강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제도적 보완도 함께 추진되면서 추가 매출 상승도 기대된다.


대표이사
송상엽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2명
최근 공시
[2025.11.12] 분기보고서 (2025.09)
[2025.08.14] 반기보고서 (2025.06)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