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그널엔터, 채정안ㆍ장희진 소속 럭키컴퍼니 인수…매니지먼트 사업 확대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이하 씨그널엔터)이 연기자 매니지먼트 사업을 확대 강화한다.

씨그널엔터는 채정안, 장희진 등이 소속되어있는 럭키컴퍼니를 인수해 공동으로 매니지먼트사업을 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기존 계열회사 등을 포함해 송승헌, 조여정, 김민정, 남상미등 약 80여 명의 연기자 및 뮤지션 등을 보유하고 있다.

씨그널엔터 관계자는 “2017년 ‘비밀의 숲’, ‘피고인’ 등의 웰메이드 드라마를 제작한 씨그널엔터가 연기자매니지먼트사업도 지속적으로 확장해 사업시너지 효과를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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