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 지난해 매출액 1341억 원… 2년 연속 1000억 돌파

한글과컴퓨터는 지난해 매출액이 1341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32.4%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323억 원으로 11.5% 늘어났다. 이를 통해 한컴은 2년 연속 연매출 1000억 원을 돌파하는 실적을 달성했다.

한컴은 올해 상반기 중 인공지능을 반영한 신제품을 출시해 오피스 소프트웨어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또 개인안전장비기업 ‘산청’과 시너지창출이 본격화 됨에 따라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전략이다.

또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를 통해 기술력이 검증된 음성인식과 자동통번역 기술을 바탕으로 외국어 교육 사업을 비롯한 법률, 국방, 의료 등 전문 산업영역에 특화된 번역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한컴 관계자는 “경기도교육청에 이어 공공기관의 단일 오피스 도입이 확대되고 있다”며 “지난해 인수한 ‘산청’의 매출이 11월부터 반영되면서 가파른 매출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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