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수혜... 강원도 삼성홈프레스티지 양양 분양 시작

평창 동계올림픽을 맞아 강원도 양양을 찾는 방문객이 급증하면서 인근 부동산 분양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양양은 동계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평창, 강릉과 지근거리고 양양국제공항을 비롯해 서울양양고속도로와 동해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 교통망이 우수하다. 서울-양양고속도로를 이용할 경우 서울에서 양양까지 이동하는데 약 1시간 30분에 불과하다.

최근 양양군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말부터 이달 말까지 동계올림픽과 관련해 총 4천여 명의 클라이언트와 운영‧지원인력, 방문객 등이 관내 숙박시설 39개소 1,400여개 객실을 사용하고 있다. 이 곳은 설악산과 낙산사, 한계령, 오색주전골, 대포항, 대관령 양떼목장, 주문진항 등 관광명소가 넘쳐나고 있어 올림픽 관람과 함께 지역 관광을 하기에도 최적의 장소라도 평가다.

이 가운데 삼성홈프레스티지 양양이 분양을 시작했다. 강원도 양양군 양양읍 성내리 일대에 조성되는 삼성홈프레스티지 양양은 지하 1층~지상 19층 1개동, 전용 22~45㎡, 총 358세대로 구성되며 세부면적 별로는 △전용 22㎡ 86세대 △전용 24㎡ 252세대 △전용 39㎡ 18세대 △전용 45㎡ 2세대이다.

또한, 해당 사업지는 지역 명소인 낙산 도립공원과 인근 해수욕장까지 차량으로 10분 이내에 접근할 수 있고 설악산 국립공원과 속초 대포항 등 유명 관광지역은 차량으로 30분 내에 도착할 수 있는 이점이 있는데다 양양 JC과 인접해 있고 양양터미널은 5분 거리이다.

차량으로 이동할 경우 4분 거리에 하나로마트와 양양시장 등이 있고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양양군청, 양양종합운동장, 양양군법원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초•중•고교가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다.

한편 현재 운영 중인 홍보관은 강남구 강남대로 일원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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