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진공, 자회사 대한 전년도 대여금 일부 연장

한일진공은 자회사 한일신재생에 대한 79억 원 규모의 금전대여를 연장해주기로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는 작년 말 자기자본의 14.65%에 해당한다. 이율은 5.0%로 대여기간은 내년 12월 15일까지다. 회사 측은 “한일신재생의 전년도 대여금 일부를 연장해준 것”이라고 밝혔다. 금전대여 총 잔액은 114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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