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충북 태안서 오토캠핑 ‘사운드오브뮤직’ 개최

입력 2017-08-14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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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가 지난 12~13일 충북 태안에서 패밀리 오토캠핑 ‘사운드오브뮤직’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서머 나이트 파티(Summer Night Party)’을 주제로 열린 이번 캠프에는 쌍용차 모델 보유 고객 총 200가족, 800여 명(4인가족 기준)이 참여했다.

쌍용차는 ▲열기구를 통해 서해안의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하는 플라잉스카이투어 ▲코르크건 사격도 즐기고 상품도 획득하는 리얼 코르크건 슈팅 ▲전문가의 친절한 설명과 함께하는 젤리캔들 아트클래스 ▲패밀리 레크리에이션 등 부모와 아이들이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올해 처음 진행된 플라잉스카이투어에 참가자들이 큰 호응을 보냈다. 야간에는 사운도으브뮤직의 하이라이트인 뮤직콘서트도 진행됐다.

또한 참가자 차량을 대상으로 한 무상점검 서비스도 이뤄졌다.

티볼리 오너인 정수진씨(38세)는“가족들은 물론 참가한 분들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즐거운 기억을 많이 만들었다”며 “쌍용차 가족이라는 공통분모를 통해 앞으로도 소중한 인연을 이어나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쌍용차, 충북 태안서 오토캠핑 ‘사운드오브뮤직’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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