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PI200지수선물이 이틀 연속 하락세로 마감됐다.
8일 KOSPI200 지수선물 3월물은 전거래일 대비 0.25포인트 하락한 231.60으로 장을 종료했다.
상승세로 출발해 개인투자자들의 매수로 장중 한때 234.05포인트 까지 상승하기도 했지만, 현물시장 약세와 함께 개인의 순매도 전환과 외국인의 매도로 하락세로 반전했다.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689계약, 230계약 순매도를 기록한 반면 기관은 778계약 순매수를 나타냈다.
베이시스는 전일의 +0.85보다 개선된 +1.26을 기록했다.
프로그램매매는 차익거래로는 513억원 매도우위를, 비차익거래는 483억원 매수우위를 보여 전체적으로 30억원 매도우위를 나타냈다.
거래량은 19만6779계약, 미결제약정은 전일 보다 983계약 늘어난 8만5109계약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