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캠텍, MBC와 49억 규모 드라마 ‘파수꾼’ 제작 계약

나노캠텍의 서울 지점 해피글로벌이엔티는 MBC와 49억원 규모의 드라마 ‘파수꾼’ 제작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해피글로벌이엔티는 ‘파수꾼’을 시작으로 국내외 드라마 제작과 투자를 통해 매출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 IP(지적재산권)를 이용해 중국에 방영권, 부가 판권 등을 판매하고 리메이크 방식을 중국 버전 제작에도 나설 방침이다.

지난 5월22일 첫 방송을 시작한 ‘파수꾼’은 범죄로 사랑하는 이를 잃고 평범했던 일상이 하루아침에 산산조각 나버린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시영과 김영광이 주연을 맡았다.

해피글로벌이엔티 관계자는 “이번 드라마 제작을 시작으로 국내 및 해외 드라마 제작 사업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라며 “올해부터 나노캠텍의 콘텐츠 엔터테인먼트 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신해용
이사구성
이사 3명 / 사외이사 2명
최근 공시
[2025.11.28] [기재정정]주요사항보고서(타법인주식및출자증권양도결정)
[2025.11.21] [기재정정]주요사항보고서(타법인주식및출자증권양도결정)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