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엔씨소프트, '리니지M' 일매출 100억 ↑…주가하락 과도 판단에 반등

엔씨소프트가 하루 만에 상승 반전했다. 최근의 주가하락은 과도한 우려라는 증권사 분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23일 오전 9시20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날보다 2.73% 오른 35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20일 신작 '리니지M'의 거래소 기능 제외와 배재현 부사장의 보유 주식 매도 소식이 전해지며 11.41% 급락했다.

하지만 '리니지M'이 출시 첫날 매출 107억 원을 기록하는 등 흥행에 성공하고, 증권사 보고서를 중심으로 주가 반등이 예상되자 이날 반등했다.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전일 기록적인 매출에도 불구하고 차익 실현 매물 출현과 매출 지속 가능성에 대한 우려로 엔씨소프트 주가는 4.7% 하락했다”며 “향후 수급이 안정화되고, '리니지M'의 매출 안정화가 확인되면 주가 반등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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