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7-12-24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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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리티KOR은 24일 김영근 전 대표가 지난 12일 오후 1시경 회사와 아무런 권한이 없음에도 대표이사를 변경한다는 내용의 이사회 의사록을 허위로 작성 위조해 등기소에 제출, 행사했다고 밝혔다.
이에 회사측은 대리인을 통해 14일 서울강남경찰서에 고소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