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씨씨에스, 반기문 文정부 외교 역할론 팽배 ↑

씨씨에스가 상승세다. 반기문 전 유엔(UN) 사무총장이 문재인 대통령의 외교 자문 요청에 긍정적 입장을 밝히는 등 불안정한 대외 상황에서 역할론이 부각되며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5일 오전 9시40분 현재 씨씨에스는 전날보다 8.53% 오른 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과 반 전 총장은 지난 2일 청와대에서 만나 외교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반 전 총장에게 새 정부의 외교 자문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선 반 전 총장이 이낙연 국무총리와 강경화 외교부장관 후보자를 잇따라 만나는 등 북핵문제 등 시급한 외교 과제를 해결할 적임자로 낙점됐다는 분위기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씨씨에스 외에도 광림(0.43%), 지엔코(0.41%) 등 '반기문 테마주'로 주목받았던 종목들의 주가가 기대감을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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