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네이버 빛낸 우수 이용자 뽑는다

NHN은 올해 네이버 서비스를 통해 양질의 지식 정보와 콘텐츠를 제작ㆍ공유함으로써 국내 인터넷 지식 문화 발전에 기여한 우수 이용자를 선발하는 ‘2007 네이버후드(NAVERHOOD) 어워드’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네이버 지식iN, 블로그, 카페 등 UGC 기반의 총 11개 서비스에 활발히 참여했던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온라인 후보 추천부터 향후 시상식 행사까지 이용자들의 직접 참여와 관심을 통해 이뤄진다.

이용자들은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내년 1월 1일까지 서비스 별 우수 이용자를 추천하고, 내년 1월 7일부터 1월 18일까지 이용자들의 투표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통해 오는 1월 31일 각 서비스 별로 1명씩 ‘네이버후드’가 선정되게 된다.

네이버는 '네이버후드'를 선발하는 심사위원단을 손석희 성신여자대학교 교수, 소설가 황석영, 가수 이효리, 사진작가 김중만 등 사회 각계 각층의 전문인과 유명인사 20여 명으로 구성해 심사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강화했다.

자신이 추천한 사람이 최종 수상자로 선정될 경우 10만원 상당의 네이버 책 쿠폰을 지급하는 한편 최종 선발된 11명의 ‘네이버후드’ 에게는 150만원의 상금과 네이버 책 쿠폰, 감사패를 수여하고 별도의 페이지를 통해 우수 콘텐츠를 전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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