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액토즈소프트에 저작권 침해 관련 365억 피소

입력 2017-06-0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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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은 기자

위메이드는 액토즈소프트가 지난달 17일 '미르의 전설2' '미르의 전설3-ei'에 대한 365억 원의 저작권침해정지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1일 공시했다.

위메이드는 "한국과 중국의 소송대리인을 선임해 법적 절차에 따라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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