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컴이앤아이, 40억원 규모 횡령에 하한가

젠컴이앤아이의 주가가 40억원 규모의 횡령 소식에 하한가를 기록중이다.

젠컴이앤아이는 6일 오전 11시 25분 현재 전일보다 115원(14.94%) 떨어진 6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젠컴이앤아이는 이날 공시를 통해 임원 및 제3자로 추정되는 사람이 보통예금 40억2700만원을 무단 인출해 횡령했다고 밝혔다.

이에 회사측은 관계기관에 고소 및 민·형사상 법적조치를 취할 예정으로 횡령·배임의 구체적인 관련자는 향후 관계기관의 조사의 의해 밝힐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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