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박삼구 회장, 산업은행과 전면전 가나…"금호타이어 채권단 결과 검토 가치없어"

금호아시아나그룹 관계자는 28일 “컨소시엄 허용 안건을 부결시키고, 자금계획서를 제출하면 허용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앞뒤가 맞지 않고 이율배반적인 결정은 이해할 수 없으며 검토의 가치도 없다”고 밝혔다.

금호아시아나그룹 관계자는 이날 오후 KDB산업은행이 컨소시엄 허용에 대해서는 ‘불가’하되 ‘우선매수청구권’ 행사 기간 내에 구체적이고 타당한 컨소시엄 구성안을 제출하면 혀용을 재논의하겠다고 발표하자 이같이 말했다.

이 관계자는 “그동안 지속적으로 주주협의회에 부의하여 컨소시엄 허용을 요청했다”며 “산업은행은 무슨 이유인지 주주협의회에서 논의나 부의도 하지 않고 독단적으로 입찰 참가자들에게 우선매수권자인 금호아시아나그룹에 컨소시엄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확약서를 송부했다”고 지적했다.


대표이사
정일택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 공시
[2025.12.03] [기재정정]유상증자결정(종속회사의주요경영사항)
[2025.12.03] [기재정정]타법인주식및출자증권취득결정

대표이사
조완석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 공시
[2025.12.03] [기재정정]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2025.11.28]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대표이사
송보영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 공시
[2025.11.28]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5.11.13] 유상증자또는주식관련사채등의발행결과(자율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