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생명, ‘Good day’ 행사 통해 직원 화합 다져

녹십자생명보험은 지난 15일 경영진과 직원들간의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위해 본사 강당에서 ‘Good day’ 행사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Good day 행사는 지난 8일 ‘2007 임금협상’ 합의 이후 임직원이 함께한 첫 번째 행사로 경영진과 직원들간의 커뮤니케이션 활성화에 의미를 두었다.

김손영 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녹십자생명이 안정적으로 지속적 성장을 이룰 수 있는 힘은 직원들의 열정과 고객들의 믿음” 이라고 강조하면서 내부역량강화로 고객서비스를 강화하자고 말했다.

녹십자생명은 조직내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위해 ‘Good day' 를 비롯, 실무자급 직원의 창의적인 의견을 발굴해 경영전략에 반영하는 ‘그린보드(Green bord)'와 각 직급별, 지역별 직원들과 CEO가 하루를 함께 생활하면서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누는 ‘허심탄회(虛心坦懷)’를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