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銀, 광양만경제자유구역 입주기업 지원

사업장분양 및 신축자금 이자 감면

기업은행이 동북아 경제거점 확보를 위해 지정된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의 입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자금 대출시 이자 감면 등 각종 혜택을 주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이를 위해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자유구역청이 추천하는 입주기업에 대해 사업장 분양자금, 신축자금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

특히 금지원이 확대될 수 있도록 해당 사업장을 주담보로 인정해 입주업체의 담보부담을 완화하고 대출금리를 최대 1%까지 감면할 계획이며, 11월초 전용 대출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뿐만 아니라 인천, 부산ㆍ진해 경제자유구역청 등 다른 지역으로 업무제휴를 확대해 지역균형발전 및 지방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김성태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4명
최근 공시
[2025.06.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등관련사항(자율공시)
[2025.06.26] 주요사항보고서(상각형조건부자본증권발행결정)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