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 빈폴, 부산국제영화제서 '시네스타 화보전'

제일모직의 캐주얼브랜드 빈폴은 5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부산국제영화제의 해운대 '빈폴 애비뉴'에서 '시네 스타 화보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시네스타 화보전은 이선균, 김래원, 엄태웅, 현빈, 강성연, 수애, 신민아, 안성기, 최강희 등 20명의 유명 영화배우들이 참여한다. '경계를 넘어서(Beyond frame, 비욘드 프레임)'라는 주제를 가진 이 화보전에서 배우들은 빈폴 자전거 로고의 바퀴부분을 영화필름으로 형상화한 '필름바이크' 옷을 입고 촬영했다.

제일모직 관계자는 "필름 바이크는 생각의 틀을 넘는 새로움을 표현한 것으로 새로운 세계로 자유롭게 나아감을 상징한다"고 설명했다.

이 상품은 영화제의 빈폴 애비뉴와 전국의 주요 빈폴 매장에서 일반인들도 구매가 가능하며, 구매고객에게는 부산국제영화제 오픈 시네마 티켓 교환권 2매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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