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미국 대선] 트럼프, 최대 격전지 플로리다 승리…백악관행 ‘성큼’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8일(현지시간) 대선에서 최대 격전지인 플로리다 주에서 승리한 것으로 전망된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플로리다 주에 걸린 선거인단은 29명으로 트럼프는 총 167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된다.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후보는 131명에 그칠 것으로 점쳐진다. 뉴욕타임스(NYT)는 이날 오후 10시55분 기준으로 트럼프의 당선확률을 94%로 상향 수정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