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 상반기 영업이익 514억원 달성

한국토지신탁은 올해 6월말까지 영업이익 514억원을 달성해 전년 동기 대비 12.1%(55억원) 증가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는 지속적인 신규영업확대와 안정적인 신탁사업장 관리로 수수료수익이 증가했고 자산건전성 개선에 따른 대손충당금 환입 등에 따라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상반기 한국토지신탁의 당기순이익은 작년 동기 대비 13.0% 증가한 355억원이다.

한국토지신탁 관계자는 "올해 7월말까지 1000억원의 수주액(수수료수익 약정액 기준)을 달성해 금년도 회사 목표액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수주실적이 장래 영업수익의 기초가 된다는 점에서 향후에도 성장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대표이사
최윤성, 김성진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4명
최근 공시
[2025.11.20]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2025.11.19]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