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닉, 중국 상하이 자회사 30억원 규모 출자

입력 2016-07-12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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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성 기자

제닉은 자회사 제닉 상하이 화장품유한공사의 자본금 증자를 위해 29억2600만 원 규모를 현금출자한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5.04% 규모다. 취득후 지분비율은 100%다.

회사 측은 "중국 제조법인 수주 및 생산증가로 인한 생해 제2공장 설비증설 및 운영자금 추가 투자"라고 취득목적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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