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2500만달러 규모 아프리카 발전소 복구사업 수주

한국전력공사는 31일 나이지리아 엑빈 발전소 보일러복구 및 정상화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서부 아프리카 지역의 최대규모 발전소인 나이지라아 엑빈 발전소의 보일러 복구 및 발전소 정상화 사업을 KERL사로부터 2500만달러(약230억원)에 수주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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