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골프, 오전2시30분부터 생중계...송영한 공동 10위, 김경태 공동 14위

▲제이슨 데이. 사진=PGA투어닷컴

데이는 ‘쩐(錢)의 전쟁’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월드골프챔피언십(WGC)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총상금이 950만 달러) 이틀째 경기애서 단독선두에 나섰다.
데이는 2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로주 이콘 파이어스톤 컨트리클럽(파70·7400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1타를 줄여 합계 4언더파 136타를 쳐 2위 다비드 링메르트(스웨덴)을 1타차로 제쳤다.
데이는 이날 드라이브 평균거리 310.8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46.43%, 그린적중률 63.89%, 퍼팅 스트로크 게인드 0.730을 기록했다.
송영한(24·신한긍융그룹)은 이틀간 이븐파 140타를 쳐 케빈 나(나상욱)과 함께 공동 10위에 올랐고,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는 이날 버디 6개, 보기 3개로 3타를 줄여 합계 1오버파 141타를 쳐 전날보다 순위를 27계단이나 끌어 올려 공동 14위로 껑충 뛰었다.
안병훈(25·CJ그룹)은 7오버파 147타를 쳐 공동 42위에 랭크됐다. 이번 대회는 61명만이 출전해 3명이 기권했다.
SBS골프는 오전 2시30분부터 생중계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