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6-05-19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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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후는 이준희 대표이사가 2014년 6월 유상증자 대금 100억원의 가장 납입 및 26억9755만원 횡령 혐의로 구속기소됐다고 19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향후 적법한 절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