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5.3조 규모 LNG FPSO 계약 해지

삼성중공업은 5조2724억원 규모의 부유식 천연가스 생산저장 설비(LNG FPSO) 3척에 대한 계약이 해지됐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40.9%에 해당한다. 계약 상대는 쉘가스앤파워디벨롭먼트(Shell Gas & Power Developments B.V.)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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