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엔씨소프트 "박석민 선수 계약으로 인건비 상승"

입력 2016-02-11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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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준 기자

엔씨소프트는 11일 지난해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지난해 박석민 선수와의 계약으로 80억원이 일회성 비용으로 인식됐다”며 "이로 인해 인건비가 전 분기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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