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삼성전자 “지난해 4분기 휴대폰 판매량 9700만대ㆍ태블릿 900만대”

입력 2016-01-28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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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기자

삼성전자는 28일 열린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지난해 4분기 휴대폰 판매량은 9700만대, 태블릿PC는 900만대를 기록했다”며 “스마트폰 판매량은 휴대폰의 80% 중반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어 “평균판매단가(ASP)는 180달러대 중반으로, 올해 1분기 휴대폰과 태블릿PC 판매량은 전분기보다 감소할 것”이라며 “올해 1분기 제품 믹스는 전분기와 유사한 80% 중반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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