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새해 첫 거래일인 4일(현지시간) 하락했다. 제조업 지표 부진과 증시 조기 마감 등으로 중국 경기둔화가 글로벌 경제성장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불안이 고조된 것이 증시에 악재로 작용했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76.09포인트(1.58%) 하락한 1만7148.94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31.28포인트(1.53%) 내린 2012.66을, 나스닥지수는 104.32포인트(2.08%) 급락한 4903.09를 각각 기록했다.
뉴욕증시는 새해 첫 거래일인 4일(현지시간) 하락했다. 제조업 지표 부진과 증시 조기 마감 등으로 중국 경기둔화가 글로벌 경제성장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불안이 고조된 것이 증시에 악재로 작용했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76.09포인트(1.58%) 하락한 1만7148.94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31.28포인트(1.53%) 내린 2012.66을, 나스닥지수는 104.32포인트(2.08%) 급락한 4903.09를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