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300억 자산가 루머 해명 "대리운전ㆍ술집 대표 아냐...그렇게 따지면 1000억"

(뉴시스)

개그맨 이수근이 300억 자산 루머에 해명했다.

이수근은 과거 방송된 KBS 2TV 토크쇼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해 "자산이 300억이라는 얘기가 있는데?"라는 질문에 "모델만 한 대리운전 업체와 술집의 대표인 줄 오해하고 있다"며 "그렇게 따지면 300억원은 부족하고 1000억원은 될 것"이라고 부인했다.

이어 이수근은 "저의 재산은 서울 상암동의 32평 아파트와 자가용, 그리고 약간의 저축이 전부"라고 솔직하게 공개했다.

이수근은 또 "300억이라는 오해도 열심히 살다보니 생긴 것이라고 생각해 나쁘지 않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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