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비즈온, 클러우드 사업 내년부터 흑자… 수익성 개선 기대 - 유진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은 27일 더존비즈온에 대해 클라우드 서비스 본격 성장에 따른 성장성이 부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8700원을 제시했다.

박종선 연구원은 "지난 4년간(2012~2015) 매출 성장률이 평균 6.9%였으나, 내년부터 향후 4년간(2016~2019) 두 자리 수 성장률이 예상되고, 수익성 또한 개선되어 향후 4년간 평균 영업이익률이 20%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정부의 클라우드 발전법 본격 시행 확대에 따라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의 수요 증가가 기대되고 있는 가운데,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가입자가 급증하면서 관련 매출도 큰 폭으로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공공 및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확대되면서 2016년부터 향후 3년간은 전년대비 30%대의 고성장 전망된다"고 밝혔다.

또 박 연구원은 "클라우드 서비스 매출이 증가하면서 급속하게 수익성 개선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한다"며 "그동안 적자가 지속되었던 클라우드 사업은 2016년부터 흑자로 돌아서면서 회사 전체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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