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배정남, 맨손으로 강도 잡은 ‘진짜 상남자’…경찰서 감사장 받아

(배정남 공식홈페이지)

배정남이 과거 강도를 잡아 경찰의 감사장까지 받았던 소식이 알려지며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29일 온라인커뮤니티에서는 배정남이 지난 2012년 영화 ‘베를린’ 촬영 후 새벽 2시경 귀가하던 길에 택시 강도를 잡은 일이 다시 화제가 됐다.

당시 영등포경찰서는 배정남에게 감사장을 수여하려 했지만 배정남은 영화 촬영 때문에 직접 참석하지 못하고 매니저가 대신 수상했다.

배정남은 “남들도 다 할 수 있는 일인데 이런 상을 받게 돼서 쑥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는 배정남이 노라조 이혁과 게스트로 함께 나섰다. 진행자 서인영과 화려한 밤문화 등에 대해 솔직한 토크를 펼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