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미국 IT벤처기업인 ‘JIBO’사에 200만 달러를 들여 지분 투자에 참여했다고 6일 밝혔다.
JIBO사는 현재 인공지능을 갖춘 세계 최초의 소셜 홈 로봇인 ‘JIBO’를 개발하고 있다. 지능은 물론 감성까지 갖춘 소셜 홈 로봇 JIBO에 대한 개발이 완료되면 내년 초 미국에서 상용화될 전망이다.

한편 올해 1월 설립된 IT벤처기업인 JIBO사는 향후 소셜 홈 로봇인 JIBO 등을 앞세워 미국 외에 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