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스트가 투자하고 함께 중국 관련 사업을 벌이고 있는 판다코리아가 중국 내 해외 전자상거래 조건을 모두 갖춘 유일한 업체라는 평가와 함께 첫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4일 오전 9시17분 현재 키이스트는 전일대비 70원(1.44%) 상승한 494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한 언론매체에 따르면 중화권 대상 종합쇼핑몰 판다코리아닷컴은 지난 7일 중국 산둥성 칭다오 세관으로부터 ‘해외직구 전자상거래 수입업체’로 공식 승인받았다.
중국 정부가 판다코리아닷컴을 ‘법인·ICP·서버·물류’ 모두 갖춘 유일한 업체라는 평가를 하며 첫 전자상거래 수입업체로 승인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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