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쓰이스미토모, GE 유럽 PE 금융사업 인수 추진

입력 2015-06-30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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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경 기자

일본 대형 금융기관인 미쓰이스미토모파이낸셜그룹(SMFG) 산하 은행인 미쓰이스미토모은행이 미국 복합기업 제너럴일렉트릭(GE)의 유럽 사모(PE) 금융 사업 인수를 위해 협상 중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30일 보도했다.

양측은 이르면 이날 합의하고 결과를 발표할 가능성이 있다고 사정을 잘 아는 관계자가 밝혔다. 인수 금액은 20억 달러 이상이며, 현재도 미쓰이스미토모은행과 GE는 협상을 계속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GE #제너럴일렉트릭 #미쓰이스미토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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