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종 허영생 김형준, SS501 데뷔 10주년 축하 "팬 덕분에 여기까지 왔다"

김규종이 SS501의 데뷔 10주년을 축하했다.

김규종은 8일 자신의 SNS에 허영생, 김형준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SS501의 데뷔 10주년을 축하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규종, 허영생, 김형준은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하듯 밝은 미소를 지어보였다. 군 복무중인 김현중과 개인스케줄 때문에 불참한 박정민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팬들도 아쉽다는 반응이다.

김규종은 “정말 빠르게 10년이 지난 것 같아요. 돌이켜보니 정말 감사했던 시간들입니다. 고마워요. SS501 사랑해주는 모든 분들 덕에 여기까지 온 거 같아. 고마워요. 아자아자! 꼭 항상 건강하게 행복하게, 알았죠? 고마워요~ 받은 행복 꼭 돌려드릴게요”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김규종은 지난 6일부터 서울 동숭동 유니플렉스에서 공연되는 '사랑은 비를 타고'에서 정동현 역을 맡았고, 오는 7월 21일 일본에서 첫 데뷔 무대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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