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 하반기 갈수록 이익증가율 빠르게 증가할 것 - 메리츠종금증권

메리츠종금증권은 8일 현대산업에 대해 하반기로 갈 수록 이익증가율이 빠르게 증가할 것이라 내다봤다. 투자의견 ‘매수’와 업종 최선호주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7만7000원으로 상향했다.

김형근 연구원은 “주택시장 여름철 비수기 후 가을철 신규분양 재활성화가 될 전망이다”며 “장기적으로 용지매입 후 토지의 용도를 변경하는 자체사업을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15년(연결) 매출 5조1000억원, 영업이익 3894억원, 순이익 2334억원이 될 것이다”며 “2016년부터 민자 SOC사업을 통한 토목 매출 및 이익 성장할 것이다”고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신성장 전략 및 연결 자회사의 성장을 통한 이익도 증가할 것이다”며 “면세사업 진출시 약 1.5조원 Value 추가 부여 가능할 것이며 추가 호텔 및 콘도사업 등으로 이익 안정화 지속될 것이다”고 판단했다.


대표이사
정몽규, 김회언 (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 공시
[2025.12.01] [기재정정]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2025.11.28] [기재정정]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