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소프트맥스와 ‘창세기전’ 모바일 게임 개발 계약 체결

조이시티는 소프트맥스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창세기전’의 모바일 게임 개발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창세기전’은 1995년에 발매된 PC 패키지 게임으로, 국내 게임 시장에서 영향력이 큰 IP 중 하나다. 2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명맥을 이어온 만큼 탄탄한 시나리오와 캐릭터, 게임성이 돋보이는 작품으로서 국내에서 두터운 팬 층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조이시티는 소프트맥스가 보유한 ‘창세기전4’의 IP(intellectual property, 지적재산권)에 대한 사용 권한을 취득하였으며, 이를 활용해 모바일 게임 개발 및 글로벌 서비스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소프트맥스 정영원 대표는 “개발력과 퍼블리싱 능력을 고루 보유한 조이시티와 손을 잡은 만큼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조이시티 조성원 대표는 “전 세계에서 큰 영향력과 폭넓은 유저층을 보유한 유명 IP를 획득하게 되어 기쁘다” 며 “‘창세기전’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해 나갈 수 있도록 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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